면사랑과 AI기술의 맛있고 귀여운 만남… 여름면 캠페인 영상 공개
▲사진 설명: 면사랑 여름 캠페인 ‘<아이스플래닛>누들 히어로즈’(좌) 및 ‘<메밀섬의 보물> 메밀즈 3형제’(우) 영상이 생성형 AI기술로 생동감있게 구성됐다 ▲사진 설명: 면사랑 여름 캠페인 ‘<아이스플래닛>누들 히어로즈’(상) 및 ‘<메밀섬의 보물> 메밀즈 3형제’(하) 영상이 생성형 AI기술로 생동감있게 구성됐다 면사랑이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AI(인공지능) 광고 영상을 공개하며 Z세대를 타겟으로 한 숏폼 영상으로 온라인 소통에 적극 나선다. 전통적인 면의 맛과 건강을 추구하는 면사랑이 이번에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해 AI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생성형 AI기술을 접목하여 Z세대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면사랑이 선보여온 '누들플래닛' 세계관으로 탄생한 여름면(麵) 캐릭터들이 AI기술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면사랑, 냉동용기면 마제소바 출시
면사랑 마제소바 / 소비자가 4,500원 면사랑이 지난 4월 출시한 실온 보관 마제소바에 이어 냉동용기면 마제소바를 새롭게 출시한다. 전자레인지 조리만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마제소바를 즐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제소바는 ‘섞다’라는 뜻의 일본어 ‘마제루(混 ぜる)’에서 유래한 비빔면의 일종으로, 일본 나고야 지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 두반장을 활용한 독특하고 강렬한 맛으로 2030 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며, 한국에서도 MZ세대 사이에 트렌디한 요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냉동용기면 마제소바는 면사랑의 독보적인 제면 기술이 담긴 부드럽고 쫄깃한 중화면을 사용했다. 또한 돼지고기, 두반장, 대파, 후추, 마늘 등 총 16가지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마제소바의 풍미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녹차메밀소바 랜선요리대회’ 개최
면사랑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소비자와 함께 하는 ‘녹차메밀소바 랜선요리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신제품 ‘녹차메밀소바’와 ‘녹차 메밀면’의 출시를 기념해 녹차메밀면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발굴, 소비자들이 무더운 여름을 더욱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또한 항산화 성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슈퍼푸드로 알려진 ‘녹차메밀면’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 레시피를 알려 많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면요리를 즐기고자 한다.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들이 녹차메밀소바를 활용해 상큼하고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요리’,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요리’,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캠핑요리’ 주제 중 선택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요리를 선보이면 된다. 이에 앞서 푸드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개발한 녹차메밀소바의 다양한 레시피를
면사랑, ‘녹차 메밀소바‘ 출시 기념 수원 스타필드에서 쿠킹클래스 개최
면사랑 ‘녹차 메밀면’ 쿠킹클래스 진행 모습 지난 6월 20일과 29일 양일간 4회에 걸쳐 수원 스타필드 클래스콕 쿠킹스튜디오에서 ‘면사랑과 함께하는 여름하면 메밀면’ 이라는 주제로 열린 쿠킹클래스에서 면사랑이 제안하는 건강한 여름의 메밀면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녹차 메밀면 포케, 녹차 메밀면 참나물 페스토, 녹차 메밀면 유부롤 등 녹차 메밀면을 활용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레시피가 소개되었다. 이번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녹차메밀면의 간편한 조리법과 다양한 응용 가능성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간단한 조리 과정에도 불구하고 고급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자랑하는 요리들을 직접 만들어보며 만족감을 표했다. (냉동) 녹차메밀면(좌), (실온) 녹차메밀소바
면사랑,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으로 프랑스 초대형 까르푸 매장에서 열린 ‘코리안 위크’에서 호평
글로벌 K-푸드의 열풍으로 많은 국내 식품기업들이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미식의 본고장인 프랑스에 진출해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며 호평을 이끌어내는 식품기업이 늘고 있다. 면·소스 전문 기업 ㈜면사랑은 지난 6월 20일부터 시작된 프랑스 파리 근교의 초대형 까르푸(Carrefour) 매장에서 열린 ‘코리안 위크’ 행사에 참가해 브랜드 위상을 제고했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현지의 K-푸드의 열풍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통 업체인 까르푸가 한국의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 시즌테마로 한국의 대표적인 K-푸드 브랜드를 한데 소개하고자 기획됐다. 면사랑은 ‘코리안 위크’에서 ‘집에서 즐기는 미식 체험’이라는 불어 메시지와 함께 면사랑의 대표 프리미엄 냉동 간편식 6종을 선보였다. 새우튀김우동·잔치국수·가쓰오유부우동 등 냉동팩면 3종
자가제면 소바 맛집 BEST 3
여름 무더위의 열기를 식혀줄 시원한 면요리로 냉면에 이은 소바편 소바(そば)는 그 자체로 ‘메밀’을 뜻하는 말로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메밀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붓기,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며 상체에 몰려 있는 기운을 내려줘 고혈압과 뇌출혈 예방 및 완화에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차가운 성질의 면에 비해 육수는 따뜻한 특성을 가진 재료들이 많다. 육수는 일본식 간장인 ‘쯔유’ 국물에 기호에 따라 간 무, 대파, 고추냉이를 넣어 먹는다. 간장을 구성하는 콩과 소금의 성질이 따뜻할 뿐만 아니라 첨가되는 대파와 고추냉이도 매운 맛으로 양기를 북돋아 위장의 소화력을 촉진하고 입맛이 떨어지는 더운 여름날 식욕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또한
호랭면 그림책 작가 김지안님
“그림책을 쓰고 그리는 김지안입니다. 반갑습니다. 면을 사랑하는 분들과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기쁩니다. 돌이켜보면 <돼지책>이라는 그림책도 큰 영향을 준 것 같아요. 앤서니 브라운이라는 영국 그림책 작가의 그림책인데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굉장히 재밌는 책이구나 라는 걸 느꼈어요.” 그렇게 시작하는 작가님의 인터뷰는 조용하고도 차분하게 책 한 권을 읽듯 시작되었다. 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 줄 그림책 “호랭면”을 작가님의 인터뷰로 미리 맛보시고, 아이와 함께 책으로 즐겨 보시라 권하고 싶다. Q1. ‘호랭면ʼ에서 냉면을 주제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 주셨는데, 호랑이와 냉면을 소재로 연결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냉면은 여름이죠.어린시절 엄마가 자주 해 주셨어요.
동아시아면류학회 면박사 8인
페이스북 누들 커뮤니티의 양대산맥(?)에는 면식범과 동아시아면류학회가 있다. 면식범은 회장님의 인터뷰를 먼저 실었고, 드디어 동아시아면류학회의 우수참여자님들을 만나게 되었다. 관련글 ▶ 면식범 커뮤니티 회장 김용석 장소는 충무로 ‘낙원의소바’였다. 회원님들이 워낙 면에 있어서 미식의 달인들이자 면박사님들이어서 낙원의소바 사장님을 이미 알고 있었다. 알고 보니 낙원의소바 사장님도 동아시아면류학회 회원이었다. 면에 대한 각자의 의견과 소견이 넘쳐나고 처음 만나는 분들이라고 믿겨지지 않는 즐거움이 있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은 사람의 마음을 열게 하고, 같은 취미를 갖는 사람들은 서로를 알아보는 듯 하다. 8분의 동아시아면류학회 회원님들과 블로거 한 분의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 후루룩 지나갔다 자리를 옮겨 이야기가 그치지 않는 면박사님들의 면담회, 낙원의소바 사장님도
일본의 차茶소바를 소개합니다
녹차향, 다이어트, 식감, 항산화 다 잡았다. 녹차를 마실 때 약간의 쓴맛과 떫은맛을 느낄 수 있는데 그것은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catechin) 때문이다.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은 흔히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이외에도 다양한 효능이 있어 많은 과학자가 그 기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카테킨은 노화와 발암물질 생성에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세균에 대한 저항력 강화와 정장작용, 해독작용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활성산소는 채소나 과일, 차 등을 통해 카테킨과 같은 항산화 물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녹차의 카데킨은 성인병 및 암 예방에 관계하는 항산화성, 항돌연변이, 콜레스테롤 저하, 지방흡수억제, 항균작용, 혈압상승억제, 항 알레르기 등의 생리활성 기능이 밝혀지며 산화방지제, 화장품, 소취제,
문화콘텐츠에 담긴 일본의 소바
소바는 일본인들의 소울푸드다. 에도시대 때부터 대중적으로 먹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소바는 일본인들의 식생활 속에 녹아 있다. 일본 문화 콘텐츠 속에서 등장하는 소바는 결코 화려하지 않다. 평범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일상이자 그리운 추억이다. 소설, 영화, 만화 등 다양한 일본 문화 콘텐츠 속에서 소바는 어떤 모습으로 그려지고 생명력을 갖는지 살펴봤다. 나쓰메 소세키 도련님 일본의 문호 나쓰메 소세키는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다. 근대 일본을 대표하는 그의 대표작인 이 두 작품에는 입맛을 다시게 하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소개된다. 위궤양으로 평생 고생을 했음에도 그는 식탐이 많았고 대식가였다. 그의 부인이 쓴 <나쓰메 소세키, 추억>이라는 책에는 그가 단 음식을 좋아했다는 기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