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WORLD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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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면의 역사와 문화

전 세계 면의 역사와 문화

  • 6월호 | 2025-06

    이기중 교수

    에도시대 「야키하치만 축제」, 카와가와 쿠니 사다미 作 소바를 포장마차에서 판매하고 있는 그림이다. 점포형 소바 가게를 소개하는 그림 @오타기념 미술관 막부 말, 에도의 마을에는 700채 이상의 소바 가게가 있었다고 할 정도로, 음식점으로서 상당한 점포수가 있었다. 소바, 알고 먹으면 약이다 일본에서 소바는 오랜 시간

세계 각국 면의 역사와 문화

  • 12월호 | 2024-12

    박현진 편집인

    중국에서 먹는 겨울면 겨울이 되면 자연스럽게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된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손끝을 녹이고, 속까지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중 국수는 단연 으뜸이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서 국수는 단순히 먹는 음식을 넘어, 지역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 있는 삶의

  • 12월호 | 2024-12

    마키 나오코 편집장

    일본에서 먹는 겨울면 겨울은 면 요리의 최대 수요 시기다. 여름에도 차가운 소멘이나 냉면이 인기가 있지만, 겨울에는 따뜻한 우동, 소바, 라면의 수요가 증가하고 생면이나 삶은 면, 즉석 면의 소비가 늘어난다. 일본의 면 제조업체 중에는 창업 당시에 얼음 제조업을

  • 12월호 | 2024-12

    김석동 전 장관

    한국에서 먹는 겨울면 한국의 겨울은 매섭다. 한국의 여름은 뜨겁고 무덥기로 유명하며 이어지는 겨울 또한 만만치 않다. 그 뜨거운 여름 우리가 냉면으로 더위를 식히던 기억이 사라지기도 전에 겨울이 닥치면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며 국숫집 문을 열고 들어가게 된다.

  • 11월호 | 2024-11

    할머니의 칼국수부터 브랜드 칼국수까지 밀가루가 귀하던 시절, 밀 수확기인 여름 즈음에나 맛볼 수 있었던 칼국수는 귀한 별미 요리였다. 그러나 6.25 전쟁 이후 밀가루가 흔해 지면서 어느 집에서나 언제든지 쉽게

  • 11월호 | 2024-11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칼국수는 어느 계절에 먹던 음식일까? 따뜻한 국물 때문에 추운 계절을 떠올리기쉽지만 칼국수는 여름 별미 음식이었다. 고려와 조선시대엔 밀 수확이 끝나는 유두(음력 6월15일)와칠석(음력 7월7일) 사이에 갓 나온

  • 10월호 | 2024-10

    전국 라멘 대표선수 총집합 도쿄 라멘 페스타 2024 축제의 계절 가을. 어떤 이는 맥주의 나라 독일로 옥토버페스트를 향해 떠나고, 필리핀의 마스카라 축제나 태국의 로이 끄라통 축제도 좋은

  • 10월호 | 2024-10

    구마모토 흑마늘 라멘 본점 취재기 그야말로 일본 라멘은 자부심 그 자체로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맛, 육수, 면 종류, 토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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