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OF
WORLD NOOD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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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면의 역사와 문화

전 세계 면의 역사와 문화

  • 10월호 | 2024-10

    정의상 교수

    일본에서 면을 구분하는 3가지가 있는데 우동, 소바, 라멘이다. 그 중 밀가루로 만드는 면이 우동과 라멘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우동은 소금을 베이스로 반죽하는 면이고, 라멘은 중국식 간스이를 사용하는 중화면이다. 그 어원은 중국의 면요리 중 하나인 ‘납면(拉麵)’ 라미엔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이 처음엔 중국식 소바를 뜻하는 ‘난킨 소바’였다고 한다. 라멘은 면요리라고

세계 각국 면의 역사와 문화

  • 8월호 | 2024-08

    은나라

    동남아를 대표하는 태국과 베트남은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문화가 있는 곳으로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발전했다. 가장 큰 이유로는 더운 열대 기후 덕분에 전력 문제나 냉방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않아 음식이 쉽게 상하기도 하고 주방에서 요리로 인한 집안 온도가

  • 8월호 | 2024-08

    정재곤

    싱가포르는 다민족 다문화 국가로서는 드물게 사회적 충돌없이 잘 지내는 나라이다. 게다가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사는 나라 중 하나로 많은 부유층들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곳이 되었다. 경제적인 이유는 차치하고 도대체 어떤 매력이 있어서 적도의 열대 국가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 싶어할까

  • 8월호 | 2024-08

    박현진

    동그랗게 돌돌 말아 놓기도 하고 실타래처럼 늘어 뜨려 놓기도 하는 카놈찐 국수 태국의 아침 풍경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이 국수는 하얀색 비단결 같이 곱디 고우며 촉촉하다. 카놈진이라고도 불리고 카놈찐이라고도 하는데 승려의 서품(敍品)이나 결혼식

  • 7월호 | 2024-07

    소바는 일본인들의 소울푸드다. 에도시대 때부터 대중적으로 먹을 정도로 오랜 역사를 가진 소바는 일본인들의 식생활 속에 녹아 있다. 일본 문화 콘텐츠 속에서 등장하는 소바는 결코 화려하지 않다. 평범하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 7월호 | 2024-07

    무더운 여름철 입맛 나게 하는 음식으로 일본 전통의 메밀국수 요리, ‘소바(そば)’는 메밀 혹은 메밀국수를 통칭하는 말로 우리에게 익숙한 평양냉면·막국수와 함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음식으로 인기를 끌고

  • 7월호 | 2024-07

    일본의 3대 소바 첫 번째 토가쿠시 소바. 토가쿠시 소바는 나가노현 북부에 위치했던 토가쿠시 마을의 명물 소바를 말한다. 지금은 나가노시로 편입된 토가쿠시 마을의 토가쿠시산은 수도자들이 많이 모여드는 곳으로, 수도자들이 산으로

  • 7월호 | 2024-07

    일본인에게 "소바"란 면류인 "메밀국수"를 의미한다. 세계 여러 지역에는 메밀을 그대로 먹는 곳도 많지만, 일본인에게 소바란 메밀가루를 물로 반죽하여 가늘게 자른 면을 의미한다. 이 메밀국수는 대표적인 일본 음식이며, 그 종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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