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무라멘 김승회 사장
28살 일본에 가서 13년 후쿠오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5년 전 니시무라 셰프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후쿠오카와 한국에서 F&B 사업을 시작했다. 니시무라 셰프와 파트너가 되어 니시무라멘 연남, 케이시 서울 그리고 얼마 전 코우짱라멘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 프랑스의 여러 요소들을 믹스한 퓨전라멘이 특징인 니시무라멘은 오픈한 지 8개월만에 미슐랭가이드2025에 등록 되는 등 대단한 실력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의 사업 철학을 듣다 보면 이렇게 바쁘고 이렇게 열심히 일 할 수 있는가 놀라게 된다. 역시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것이 맞다. Q1. 라멘 사업을 시작하게 된
전국 라멘 대표선수 총집합 도쿄 라멘 페스타 2024
전국 라멘 대표선수 총집합 도쿄 라멘 페스타 2024 축제의 계절 가을. 어떤 이는 맥주의 나라 독일로 옥토버페스트를 향해 떠나고, 필리핀의 마스카라 축제나 태국의 로이 끄라통 축제도 좋은 선택이겠지만 우리 면식인들에게 가장 귀가 솔깃한 축제는 바로 일본에서 열리는 라면 축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 전국에는 크고 작은 라멘 축제들이 봄과 가을에 열린다. 지방의 작은 소도시에서도 열리고 대도시 광장에서도 열리는 라멘 축제 중에서 그야말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축제가 바로 10월말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라멘 페스타이다. 2009년 부터 매년 실시되는 이 축제는 2024년에도 어김없이 10월말~11월초까지 라멘 매니아들을 한 곳에 모을 예정이다. 일본 각지에서 사랑받는 ‘지방 라멘’ 외에도 여기서만 맛볼 수
구마모토 흑마늘 라멘 본점 취재기
구마모토 흑마늘 라멘 본점 취재기 그야말로 일본 라멘은 자부심 그 자체로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맛, 육수, 면 종류, 토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중 돈코츠라멘은 돼지 특유의 진한 육수와 고기 특유의 냄새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돼지국밥처럼 특유의 진한 맛에 반하면 빠져들 수밖에 없다. 그런 돈코츠라멘을 좋아한다면 구마모토 흑마늘 라멘도 꼭 맛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코츠라멘의 발상지가 ‘후쿠오카 하카타’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로 돈코츠라멘의 발상지는 후쿠오카현 남쪽에 위치한 구루메라는 작은 도시다. 이 후에 구루메라멘이 후쿠오카에 전해져 하카타라멘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구마모토를 대표하는 음식이자 시민들이 가장 보편적으로 먹는 요리가 바로
면의 품질을 좌우하는 간스이 かん水
면의 품질을 좌우하는 간스이 かん水 라멘의 유래가 중국에서 출발했다는 점과 라멘의 면이 중화면이라는 점은 당연한 상관관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라멘에는 중화면에 사용되는 첨가물인 간스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화면을 만들 때 간스이는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첨가물이다. 중화면 특유의 매끈함과 쫄깃함을 만들어 주는 주인공이 바로 간스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면을 반죽할 때쓰는 알칼리성 소금물이라고 보면 된다. 간스이는 라멘에 독특한 풍미를 더한다. 간스이는 면의 발색을 돕는 탄산칼륨과 면의 부풀림과 탄력을 돕는 탄산나트륨이 있다. 면의 맛, 질감 및 색을 좌우한다. 일본 규정에 따르면 밀가루로 만든 면 중에서 간스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우동면으로 분류할 정도다. 라멘의 면에는 간스이가 들어가야 글루텐이 활성화되어서
국물 따라 즐기는 일본 라멘의 종류
일본에서 면을 구분하는 3가지가 있는데 우동, 소바, 라멘이다. 그 중 밀가루로 만드는 면이 우동과 라멘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우동은 소금을 베이스로 반죽하는 면이고, 라멘은 중국식 간스이를 사용하는 중화면이다. 그 어원은 중국의 면요리 중 하나인 ‘납면(拉麵)’ 라미엔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이 처음엔 중국식 소바를 뜻하는 ‘난킨 소바’였다고 한다. 라멘은 면요리라고 하지만, 어떤 육수로 어떻게 간을 맞춰 국물(스프)를 만들었는지가 중요한 요리다. 라멘의 국물은 국물의 베이스가 되는 육수(다시)와 간을 맞추는 양념(다레)으로 만들어진다. 이 때, 육수를 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쇼유라멘(간장라면), 소금으로 간 맞추면 시오라멘(소금라면), 미소된장을 넣으면 미소라멘(된장라면), 육수 베이스로 돼지뼈(돈코츠)를 사용하면 돈코츠라멘이 된다. 육류 베이스의 국물에는 돼지뼈, 닭뼈가 주로 사용되고 드물게는 소뼈도 사용한다.
일본 라멘의 유래
중국 출신 라멘이 일본에 정착한 지 거의 100년 라멘은 본래 중국의 "拉麺"이라는 음식이지만, 이제는 완전히 일본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중화요리점에서도 "라멘"을 찾을 수 있고, 우동이나 소바를 제공하는 가게에서는 "중화소바"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라멘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현재 일본의 라멘은 이 전문점에서 제공되는 것이 대표격이 되었다. 메이지 시대에 일본이 쇄국을 종료하고 해외에 항구를 개방함에 따라 다양한 음식이 일본으로 들어왔고, 그 중에 라멘도 포함되어 있었다. 19세기 말에는 중국 요리를 제공하는 가게가 생기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라멘이 제공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라멘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원료인 "간스이"를 만드는 회사가 생긴 것이 1923년으로, 거의 100년 전부터 라멘이 일본에 정착했다고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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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소바
NEW 신제품 #마제소바 출시 전자레인지 5분만으로 정통 #나고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면사랑의 #마제소바 가 왔다!(두둥탁) 16가지 풍성한 고명과 매콤 짭쪼름한 특제소스가 어우러져 한입 먹으면 입안 가득 퍼지는 감칠맛의 향연😁 특히 가쓰오부시를 뿌려 먹고, 노른자 톡 까서 남은 소스에 밥 슥슥 비벼 먹으면 그렇게 맛있다는데요? 👉 일본 여행에서 먹던 맛 그대로 집에서 간편하게 ! #면사랑 #마제소바 는 컬리, 면사랑몰에서 만날 수 있어요. - 제품 : 면사랑 마제소바 - 구매처 : 쿠팡, 컬리, 면사랑몰
면사랑, 맛있게 매콤한 ‘만능 비빔장‘ 신제품 출시
㈜면사랑이 맛있게 매콤한 ‘만능 비빔장’을 선보이며 소스류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번 신제품은 면과 어울리는 소스를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여 맛과 고품질을 균일하게 유지하는 소스 제품이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에 태양초 고추장을 더해, 매콤하면서도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배, 양파, 생강, 파, 마늘 등 5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자연스러운 단맛과 매콤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만능 비빔장은 맛과 활용성, 편리함의 삼박자를 갖춘 다목적 소스다. 비빔국수, 냉면, 쫄면과 같은 전통적인 면 요리에 적합하며, 그 외에도 막국수, 비빔 칼국수, 골뱅이 무침, 비빔 만두 등 다양한 비빔 요리에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면 요리를 더욱 쉽고 특별하게 즐길 수
소비자 니즈 반영한 소용량 ‘사누끼 우동면’ 5입팩 출시
㈜면사랑이 일본 가가와현(사누끼)식 우동 면발을 재현한 소용량 ‘사누끼 우동면’ 5입팩을 출시했다. 이번 소용량 제품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소용량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면사랑의 독자적인 다가수제면 방식으로 만들어져 일반 우동면보다 수분을 많이 포함해 촉촉한 식감과 탄력 있는 면발을 자랑한다. 일본 가가와현에서 유래한 전통 사누끼 스타일을 구현하여,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면사랑은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인 제조 기술과 접목시켜 집에서도 마치 일본 현지의 우동을 맛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면사랑의 가쓰오 우동장국 등 다양한 소스류와 함께 조리하면 가쓰오 우동, 볶음 우동 등 다채로운 요리에 활용해 고급스러운 우동 요리를 만드는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