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하 면사랑)이 제주녹차를 더해 특유의 색감과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녹차 메밀 소바’를 선보이며 여름철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이번 신제품은 녹차 특유의 쌉싸름하고 깔끔한 맛과 메밀면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면사랑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녹차 메밀 소바 실온팩면은 제주산 녹차와 구수한 메밀의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녹차생산지로 손꼽히는 ‘제주산’ 녹차가루를 사용했으며, 녹차가루가 3% 함유돼 기존 메밀면과는 다른 고급진 풍미와 맛을 선사한다. 녹차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카테킨이 다량 함 유돼 있어 면역력 강화, 수분 유지, 심혈관 건강, 대사 촉진 등 여름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면사랑 ‘녹차 메밀 소바’는 면·소스·고명이 모두 들어있어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차 소바를 쉽게 즐길 수 있다.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가쓰오장국은 취향에 따라 물에 희석해 냉소바 또는 온소바로 즐길 수 있다. 찍어 먹는 타입과 부어 먹는 타입에 따라 얼음물을 기준에 맞게 희석해 즐기면 된다.
그 외에도 고명, 와사비 소스까지 원팩으로 구성돼 별도의 재료 필요없이 간편하고, 1인분씩 두 개의 구성으로 인원이나 상황에 맞춰 활용 가능하다. 상온에서 10개월간 보관 역시 가능해 집은 물론 여름철 휴가지나 캠핑장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면사랑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싱그러운 제주 녹차를 사용한 면사랑 신제품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얼리어면터 모집 이벤트’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