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지난 12월 2일 삼성 웰스토리에서 주최한 ‘Welstory Frontrunner Award 2024 창립기념 시상식’에서 상생협력 부문 ‘베스트 파트너상(Best Partner) 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삼성 웰스토리가 한 해 동안 내부 우수팀과 우수사원뿐만 아니라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외부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베스트 파트너상은 삼성웰스토리 협력사 중 성장률과 미래비젼이 가장 우수한 협력사에 수여되는 상이다. 특히 면사랑은 약 900여 개 협력사 중 유일한 제조사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협력사 부문은 삼성 웰스토리의 MD가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공정성을 더했다. 기존에는 농산, 수산, 축산 등 1차 식품 업체들이 주로 선정되었으나, 올해는 최초로 가공식품 제조사인 면사랑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면사랑은 지난 2017년부터 삼성 웰스토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해왔으며, 독창적인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통해 상생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면사랑은 2025년부터 식육가공품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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