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dle Stories

  • 10월호 | 2024-10

    중국 출신 라멘이 일본에 정착한 지 거의 100년 라멘은 본래 중국의 "拉麺"이라는 음식이지만, 이제는 완전히 일본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중화요리점에서도 "라멘"을 찾을 수 있고, 우동이나 소바를 제공하는 가게에서는 "중화소바"라고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라멘 전문점이 늘어나면서, 현재 일본의 라멘은 이 전문점에서 제공되는 것이 대표격이 되었다. 메이지 시대에

    10월호 | 2024-10

    중국 출신 라멘이 일본에 정착한 지 거의 100년 라멘은 본래 중국의 "拉麺"이라는 음식이지만, 이제는 완전히 일본 음식으로

  • 10월호 | 2024-10

    일본에서 면을 구분하는 3가지가 있는데 우동, 소바, 라멘이다. 그 중 밀가루로 만드는 면이 우동과 라멘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우동은 소금을 베이스로 반죽하는 면이고, 라멘은 중국식 간스이를 사용하는 중화면이다. 그 어원은 중국의 면요리 중 하나인 ‘납면(拉麵)’ 라미엔이라고 하는데 그 이름이 처음엔 중국식 소바를 뜻하는 ‘난킨 소바’였다고 한다. 라멘은 면요리라고

    10월호 | 2024-10

    일본에서 면을 구분하는 3가지가 있는데 우동, 소바, 라멘이다. 그 중 밀가루로 만드는 면이 우동과 라멘으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 10월호 | 2024-10

    면의 품질을 좌우하는 간스이 かん水 라멘의 유래가 중국에서 출발했다는 점과 라멘의 면이 중화면이라는 점은 당연한 상관관계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라멘에는 중화면에 사용되는 첨가물인 간스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화면을 만들 때 간스이는 절대로 빠져서는 안되는 첨가물이다. 중화면 특유의 매끈함과 쫄깃함을 만들어 주는 주인공이 바로 간스이라는 것이다. 한마디로

    10월호 | 2024-10

    면의 품질을 좌우하는 간스이 かん水 라멘의 유래가 중국에서 출발했다는 점과 라멘의 면이 중화면이라는 점은 당연한 상관관계라고 볼

  • 10월호 | 2024-10

    구마모토 흑마늘 라멘 본점 취재기 그야말로 일본 라멘은 자부심 그 자체로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맛, 육수, 면 종류, 토핑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이중 돈코츠라멘은 돼지 특유의 진한 육수와 고기 특유의 냄새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우리나라 돼지국밥처럼 특유의 진한 맛에 반하면 빠져들

    10월호 | 2024-10

    구마모토 흑마늘 라멘 본점 취재기 그야말로 일본 라멘은 자부심 그 자체로 각 지역마다 독특한 맛, 육수,

  • 10월호 | 2024-10

    전국 라멘 대표선수 총집합 도쿄 라멘 페스타 2024 축제의 계절 가을. 어떤 이는 맥주의 나라 독일로 옥토버페스트를 향해 떠나고, 필리핀의 마스카라 축제나 태국의 로이 끄라통 축제도 좋은 선택이겠지만 우리 면식인들에게 가장 귀가 솔깃한 축제는 바로 일본에서 열리는 라면 축제가 아닐까 생각한다. 일본 전국에는 크고 작은 라멘 축제들이

    10월호 | 2024-10

    전국 라멘 대표선수 총집합 도쿄 라멘 페스타 2024 축제의 계절 가을. 어떤 이는 맥주의 나라 독일로 옥토버페스트를

Noodle Lovers

  • 10월호 | 2024-10

    28살 일본에 가서 13년 후쿠오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5년 전 니시무라 셰프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후쿠오카와 한국에서 F&B 사업을 시작했다. 니시무라 셰프와 파트너가 되어 니시무라멘 연남, 케이시 서울 그리고 얼마 전 코우짱라멘 지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 프랑스의 여러 요소들을 믹스한 퓨전라멘이 특징인 니시무라멘은 오픈한 지 8개월만에

    10월호 | 2024-10

    28살 일본에 가서 13년 후쿠오카에서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고 5년 전 니시무라 셰프와 함께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여 후쿠오카와 한국에서

Noodle Places

  • 10월호 | 2024-10

    라멘 먹으러 일본까지 가야만 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굳이 가지 않고도 현지 그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라멘 맛집들이 속속 눈에 들어오고 발길을 끈다. 그 중 한 곳이 바로 소금으로 간을 해 담백한 국물이 인상적인 시오라멘 맛집으로 23년에 이어 미슐랭

    10월호 | 2024-10

    라멘 먹으러 일본까지 가야만 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굳이 가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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