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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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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호 | 2024-11

    강태영 / 이남곤 / 신상목 / 유지아

    가게 이름은 야망인데, 그에겐 야망이 없다연남동 야망 대표 강태영 로칸다 몽로, 부첼리 하우스, 옥동식 등 유명 F&B의 요리사로 근무하다가 본인의 ‘야망’을 펼치고 있는 강태영 대표는 자주 접할 수 있는 재료를 성의있는 요리로 만드는 데 진심을 다하고 있다. 연남동에서 야망이란 치킨집을 1인으로 운영중인 강태영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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