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걸어온 길
면사랑이 걸어온 길 오직 ‘면(麵)과 소스, 고명까지’ 면세상 하나만 보며 걸어온 길면사랑의 역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면의 역사가 되었습니다.이제, K-Noodle의 세계화를 위해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합니다.
면,소스,고명 Profile
면, 소스, 고명 30년간 건강하고 편리하며 풍요로운 면(麵)식문화를 만들어 온 면사랑은 전통의 맛을 추구하는 다양한 면, 소스, 튀김·육가공 고명류, 떡 가공품을 직접 개발하고, 단일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면 냉동면∙냉장면, 건면∙생면, 냉면∙쫄면, 떡류 등, 150종 (냉동면 M/S 35% 1위) 면사랑의 다가수숙성 연타(延打)면발은 질 좋은 밀가루, 깨끗한 암반수 사용, 최적의 온·습도 숙성 제면으로 부드럽고 쫄깃한 최상의 식감을 가진 면발을 만듭니다. 소스 한국,일본,중국,이태리,동남아 면소스 & 면육수, 100종 국내산 재료로 깊은 맛을 내는 한식소스, 가쓰오부시를 직접 우린 일식장국, 200℃ 센 불로 볶아 불맛이 살아 있는 중화소스, 이탈리아 토마토홀과 프랑스산 휘핑크림으로 만드는 양식소스, 허브와 스파이스를 살린
“Noodle Planet”을 발간하며
면사랑 창립 30주년 기념 “Noodle Planet”을 발간하며 올해, 2023년 10월은 ㈜ 면사랑이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소재 큰 산자락에 공장터를 정하고 부지를 닦아, 건면(乾麵)국수를 생산하며 면(麵)세계에 입문한지 30년이 되는해 입니다. 지난 30년간 “건강하고, 편리하며, 풍요로운 면( 麵)식문화”의 창달을 소임으로, 다양한 麵 종류와 소스, 고명을 지속적으로 개발∙생산하며 식재시장(Food Service)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면사랑은 이제, 가정용 시장(Retail)으로의 진출을 통해, 세계의 면 식단을 제대로 우리나라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 한다는 소명과 함께, ‘우리나라의 면식단’ 을 세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K-Food, K-Noodle 전파’의 첨병이 되고자 합니다. “Noodle Planet”은, 그동안 면사랑이 경험하고 축적해온 온세계 ‘면세상의 이모저모’를,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놓는 풍성하고 맛깔스런 공간으로, 그리고 계간발행 잡지로 꾸며나가며, 면(麵)식단을
면사랑 창립 30주년기념사 중에서
- 면사랑 창립 30주년기념사 중에서 - 산을 타는 산꾼 들은, 그들의 눈에만 보이고 그들의 발로만 느낄 수 있는, “산의 결”을 따라 가벼운 발걸음으로 능선을 타고, 준봉을 오르내린다고 합니다. 이제 면사랑도 저희들 눈에 보이는 “면 세상의 결”을 따라, 계속 꿈꾸고 생각하며 정성을 다해 실행하여, 더 맛있고, 건강하며, 풍요로운 면 상품들로 면식(麵食)을 즐기는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받도록 즐겁고 보람있게 노력해 나갑시다. 2023.10.05 누들플래닛 발행인 (주)면사랑 대표 정 세 장
면사랑 30주년 축하의 글
김석동 님 지평 인문사회연구소 대표 (전 금융위원장) 국민들이 맛있고 안전한 먹거리로서 ‘면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면 요리는 역사가 길고 세계인들이 즐기는 먹거리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일찍이 고려시대에 면요리가 들어온 기록이 있으며 이후 근대화시기에 밀가루가 대량 공급되면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메뉴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어릴 때 어머니가 밀가루 반죽을 밀어 칼국수를 직접 만들거나 국수 소면을 삶아 주셨던 기억들이 남아있어서인지 면 요리에 진심인 한국인들이 많다 합니다.우리나라 면요리의 역사에서 ‘면사랑’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1993년에 창립한 ‘면사랑’은 30년 간 한결같이 ‘면과 소스’ 만들기에 전념해 온 기업으로 이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면·소스 장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타 방식의 맛을 내는 기법 등 제면 기술을 꾸준히 발전시켜 오면서 다양한
사진으로 보는 면사랑 30년 창립기념일 행사
사진으로 보는 면사랑 30년 창립기념일 행사 2023년 10월 5일, 면사랑 30주년 창립기념일은 그동안 함께 해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와 그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홍석원 진천 경찰서장님, 한종욱 진천 소방서장님, 서강석 진천 교욱지원청 교육장님, 오도진 진천여중 교장선생님, 김남신 이월면 궁골 이장님 등 면사랑이 30년간 터를 잡은 진천의 많은 분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으로부터 시작한 행사는 송기섭 진천군수님의 축사와 정세장 사장님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그동안 힘써주신 협력업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 떡케잌 커팅식 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사 이후 내외 귀빈들은 위생복으로 환복 후 면사랑 공장 시설투어를 진행했습니다. 면사랑이 그 누구보다 자신있게 공개할 수
면사랑 진천공장 이야기
“Noodle Lovers” Factory 면사랑 공장소개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편리하며, 풍요로운 면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비며 터를 골라 물 맑고, 공기 좋은 진천의 한 자락 산야에 주춧돌을 놓고 건소면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 냉동면, 냉장면, 생면, 숙면, 건면까지 아우르는 모든 국수 라인업에 면, 소스, 튀김 육가공 고명류를 직접 개발하고, 단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에서 배송까지 냉동, 냉장 상태를 일관되게 운영함으로써, 제품의 맛과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면사랑 진천공장은 바질(허브)밭과 메밀밭을 직접 일구고 가꾸는 등 직접 생산에 대한 면사랑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생각하는 정원, 꿈꾸는 정원, 옥상까페, 휴게실 등 직원 복지를 위한 아름다운
면사랑 30년 역사의 의미
특별기고 : 김성윤 2000년 조선일보 입사 후, 기자 경력 대부분에 음식 분야를 취재해왔다. 세계슬로푸드협회가 설립한 이탈리아 미식학대학(UNISG)에서 ‘이탈리아 지역별 파스타 비교 분석’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커피 이야기’, ‘식도락계 슈퍼스타 32’, ‘세계인의 밥’, ‘이탈리아 여행 스크랩북’, ‘음식의 가치’(공저)가 있다. “그들은 면을 만들고, 길을 만들고, 역사가 되었다” “‘면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면사랑의 면(麵)을 먹어보지 않은 대한민국 국민은 없을 겁니다.” 정세장 면사랑 사장이 자주 하는 말이다. 터무니 없는 허풍이 아니다. 적어도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면사랑 제품을 먹어보지 않았을 수가 없다.군 복무 시절 맛있게 먹은 짬뽕, 크림우동이 면사랑 제품임을 몰랐을 뿐이다. 면사랑이 지난 2000년부터 군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