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일본 가가와현(사누끼)식 우동 면발을 재현한 소용량 ‘사누끼 우동면’ 5입팩을 출시했다. 이번 소용량 제품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보다 소용량으로 출시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면사랑의 독자적인 다가수제면 방식으로 만들어져 일반 우동면보다 수분을 많이 포함해 촉촉한 식감과 탄력 있는 면발을 자랑한다. 일본 가가와현에서 유래한 전통 사누끼 스타일을 구현하여,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면사랑은 이러한 전통을 현대적인 제조 기술과 접목시켜 집에서도 마치 일본 현지의 우동을 맛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면사랑의 가쓰오 우동장국 등 다양한 소스류와 함께 조리하면 가쓰오 우동, 볶음 우동 등 다채로운 요리에 활용해 고급스러운 우동 요리를 만드는데 제격이다. 또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면사랑은 기존 8개입이었던 제품 구성을 5개입으로 개별 소포장하여 소량 구매를 원하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소용량 ‘사누끼 우동면’은 면사랑 공식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4,980원에 구매 가능하며, 9월 말 쿠팡, 컬리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후 주요 마트와 할인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