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중화반점 콘셉트 부스’ 운영, 여름철 중식메뉴 시식 제공
– 4년 연속 푸드페스타 참가…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과 현장 중심 체험형 콘텐츠로 호응

▲ 사진 설명: 면사랑이 중화반점 테마 부스에서 여름철 중식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면사랑)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지난 4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2025 삼성웰스토리 F&B 비즈 페스타(이하 2025 비즈 페스타)’에 참가해, ‘중화반점’ 콘셉트 부스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5 비즈 페스타는 푸드서비스 & 식자재 유통사인 삼성웰스토리 FD사업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B2B 식음 박람회로, 행사 이름을 기존 ‘푸드페스타’에서 ‘F&B Biz Festa’로 변경하며 대도약을 선언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식음 산업의 미래를 전망하고 업계의 성장을 리딩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소개됐다. 올해는 117개 부스에서 3,000여 종에 달하는 식음 제품이 전시됐으며,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했다.
면사랑은 2022년 첫 참가 이후 4년 연속 F&B 비즈 페스타에 참여하며,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B2B 시장에서의 입지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올해는 중화반점 콘셉트로 전문 중식당에서 사용하는 중식 전문 라인업을 선보이며 시식, 증정,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했다.
시식 코너에서는 중화반점 콘셉트에 맞춰 여름철 스테디셀러 메뉴인 콩국수, 짜장면, 물냉면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콩국수’는 콩가루를 넣어 반죽한 면과 부드럽고 진한 콩국물이 어우러져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자랑했으며, ‘짜장면’은 중화풍 특유의 불향과 풍부한 감칠맛이 살아 있는 소스가 쫄깃한 면발과 조화를 이루며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전문점 못지않은 맛”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물냉면’은 구수하고 탱탱한 메밀면에 시원하고 깔끔한 냉면육수가 어우러져, 더워진 날씨 속 청량한 만족감을 선사하며 입맛을 돋웠다.
이외에도 면사랑은 행사 기간 동안 참여한 협력사 및 고객사, 업계 관계자들 대상으로 스테디셀러 면·소스·고명 제품을 소개하고, B2B 고객과의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했다.
한편, 면사랑은 지난해 12월 삼성웰스토리 창립기념 시상식에서 ‘베스트 파트너상(상생협력 부문)’을 수상, 약 900여 개 협력사 중 유일한 제조사로 선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24 푸드페스타 in 부산’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포함해, 2022년부터 4년 연속 푸드페스타 최우수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이어가며 브랜드 위상과 업계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