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대 식품 매장 ‘카르프와 르클레흐’ 전국 300개 매장에 냉동면 가정간편식 입점
(주)면사랑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작년 11월에는 프랑스로 향하는 총 12,000 박스를 컨테이너에 선적하였으며, 프랑스 최대 식품매장인 ‘카르프’(Carrefour)와 ‘르클레흐’(E.Leclerc) 매장 총 300곳에 대표적인 가정간편식인 면사랑 냉동용기면 3종과 냉동팩면 3종을 육류를 넣지않은 비건과 베지테리언식으로 입점을 완료했다. 면사랑 해외영업팀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100곳을 늘려 총 400여 곳에 입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내에서는 1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면사랑은 프랑스 수출을 시작으로 현재 수출 진행 중인 중국, 베트남, 태국 시장에 더해 유럽, 미국, 일본 등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