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dle Lovers” Factory
면사랑 공장소개
대한민국의 건강하고, 편리하며, 풍요로운 면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비며 터를 골라 물 맑고, 공기 좋은 진천의 한 자락 산야에 주춧돌을 놓고 건소면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에 이르러 냉동면, 냉장면, 생면, 숙면, 건면까지 아우르는 모든 국수 라인업에 면, 소스, 튀김 육가공 고명류를 직접 개발하고, 단일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산에서 배송까지 냉동, 냉장 상태를 일관되게 운영함으로써, 제품의 맛과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여 언제 어디서든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면사랑 진천공장은 바질(허브)밭과 메밀밭을 직접 일구고 가꾸는 등 직접 생산에 대한 면사랑의 의지가 담겨 있으며, 생각하는 정원, 꿈꾸는 정원, 옥상까페, 휴게실 등 직원 복지를 위한 아름다운 공간들을 가꿔 나가며 모두에게 이로운 면(麵)세상을 펼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늘려서 부드럽고 연(延)
두드려서 쫄깃한 타(打)
연타(延打)면발은 30년간 면(麵)을 연구 개발해 온 면사랑 역사의 결정체와도 같습니다.
누군가 면사랑 면발은 뭐가 다르기에 이렇게 찰지고 맛있냐고 묻는다면
면사랑은 망설임없이 연타면발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연타면발은 밀가루 반죽을 두 손으로 반복해 늘려가며 가는 면을 뽑는 수연 방식과 밀방망이로 치대듯 면대를 만들고 칼로 잘라내는 수타방식을 결합해 면을 만들어, 면발의 쫄깃함과 부드러움이 탁월한 면사랑만의 면 식감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면이 부드럽고 쫄깃한 게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며, 각 면마다 특징과 장점이 다릅니다. 면사랑은 면의 특징을 각각의 용도에 따라 정교하게 잡아내어 전문성있게 다루고 있기에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면의 품질을 만들어 낸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면(麵) 종류별 공정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