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의 일본식 비빔면 마제소바가 신제품 출시와 동시에 코스트코에 입점한다. 인기 맛집에서 즐길 수 있는 ‘정통‘ 마제소바를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이번 신제품은 면사랑의 30년 제면 노하우인 연타제면 방식으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쫄깃한 면에 감칠맛이 일품인 특제 마제소스와 풍부한 토핑까지 더해져 트렌디한 마제 소바를 집에서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면사랑의 마제소바는 진한 감칠맛이 일품인 두반장 베이스의 소스를 기반으로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고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대체육을 토핑으로 넣고 비빔 소스와 김깨고명의 양을 넉넉히 구성했다. 거기에 기호에 맞게 조절하여 먹을 수 있는 다시마 식초까지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재료준비가 필요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면, 소스, 고명이 한 팩으로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실온 보관이 가능한 제품으로 편의성을 제공한다. 4월초부터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1박스 6개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면사랑은 지난해 2월 코스트코 전용 제품 ‘남해멸치 칼제비’를 선봬 인기를 끌었다. 이 제품은 부드럽고 쫄깃한 생수제비와 생칼국수에 국내산 남해 멸치 육수가 조화롭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작년 하절기에도 월 평균 1만 2000박스 이상 꾸준히 판매되며 인기상품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