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들어 35도가 넘는 무더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 더위를 식히기 위해 시원한 면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고물가로 인해 외식 가격이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이런 이유로 집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간편하게 냉면, 비빔면, 소바 등을 즐길 수 있는 여름면 간편식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1만원으로 먹을 수 있는 외식 메뉴는 김밥, 자장면, 김치찌개 백반, 칼국수 등 4개뿐이다. 비빔밥, 냉면, 삼계탕, 삼겹살 등은 이미 1만원을 넘었다.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다양한 여름면 간편식을 선보이고 있다. 냉면, 콩국수 등 간단한 조리에 실온보관이 가능한 제품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여름 면요리 간편식도 출시하고 있다. 면사랑이 제안하는 여름면 간편식을 소개한다.
[한국] 여름면 대표주자 ‘평양냉면’과 ‘콩국수’
한국은 여름에 차가운 면 요리를 즐기는 나라로, 특히 ‘평양냉면’과 ‘콩국수’가 인기가 높다.
면사랑의 ‘평양물냉면’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다. 메밀을 넣어 구수하고 탄력 있는 면발과 시원한 동치미 육수가 특징이다.
‘콩국수’는 한국의 독특한 여름 별미로, 콩을 곱게 갈아 만든 고소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조화를 이룬다. 면사랑의 콩국수는 분말 형태로 실온 보관이 가능해 휴가나 캠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일본] 건강식 ‘녹차메밀소바’
일본의 여름 대표 면 요리는 메밀 소바로, 쯔유에 찍어 먹는 방식이다.
면사랑의 신제품 ‘녹차메밀소바’는 제주산 녹차를 함유해 건강을 챙기면서 시각적으로도 즐거운 메뉴다. 메밀 소바 한 그릇으로 올 여름 일본의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중국] 고급 요리를 간편하게! ‘삼선중식냉면’
중국의 여름 면요리 ‘량미엔’을 한국화한 ‘삼선중식냉면’은 해파리 냉채, 오향장육, 새우 등 풍성한 고명을 올리고 살짝 얼린 육수와 땅콩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면사랑의 ‘삼선중식냉면’은 호텔 중식당의 고급 요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급속냉동기술로 신선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했다.
면사랑은 다양한 프리미엄 여름면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공식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다양한 여름면 간편식을 만나볼 수 있다.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