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은 진천공장이 위치한 충청북도 진천에서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적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3월 20일 충북 진천경찰서와 학대 피해 아동 보호·예방 종합 홍보 플랫폼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는 진천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날 협약으로 면사랑의 B2B ‘냉동 중화면’ 포장 필름 면에 ‘면사랑과 함께 사랑 속에 크는 아이’, ‘아동학대 신고는 112’문구를 부착해 △대형 외식 프랜차이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대형마트 △슈퍼마켓(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등 생산 유통망을 활용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표 제품에 캠페인 메시지를 담는 방식은 많은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아동학대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