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 성료… ”아이들 웃음꽃 활짝~”
면사랑이 주최한 ‘2023 면사랑 어린이 동요사랑 합창대회’가 10월 19일 결선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동요 합창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과 협동심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과 함께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28개의 초등학교의 총 1050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예선은 전문 심사위원을 초청해 공정성 있는 심사로 진행되었으며,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이 결선에 진출했다.
면사랑은 결선에 앞서 소년소녀합창단 전문 지휘자가 본선 진출 학교에 방문해 단원들의 음악적 발전을 도모하는 ‘찾아가는 합창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다.
결선에 진출한 8개 초등학교 합창단은 자유곡 1곡과 지정곡 1곡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합창단은 결선 무대에서 지난 6개월간 연습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율동을 선보이며 경연을 응원하러 온 친구들과 학부모 등 많은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대상은 ‘안양중앙초등학교합창단’이 수상했으며, 그 외 △금상 청원초등학교합창단 △은상 광주송원초등학교 소리모아합창단·선주초등학교 선주화음소년합창단 △동상 박달초등학교 꿈꾸는 하모니·서울정심초등학교 정심맑은소리합창단·성남미금초등학교 금빛물결합창단·영훈초등학교 에이레네 합창단 등이 수상했다.
한편 면사랑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진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지원
면사랑은 공장이 위치한 진천 주민들과 더불어 사는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면사랑이 전하는 따뜻한 마음은 진천여중 학생들의 활발한 음악활동은 물론 문화예술 및 교육활동 등으로 다양하게 빛을 발휘하고 있으며, 그 중 매년 진천여중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좋아하는 뜻 깊은 행사로 자리잡았다.
신진 유망 연주자들과 함께 진천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
지난 9월 23일 면사랑이 후원하는 신진 유망 연주자 3인과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행사를 진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신진 유망 연주자 3인(피아니스트 김도현, 바이올리니스트 정주은, 첼리스트 이유빈)은 19년째 지역 청소년 음악활동 지원을 아끼지 않는 면사랑의 뜻에 동참하는 의미로 진천교육지원청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 총 42명과 그 가족, 음악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을 초청해 공연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더불어 다양한 편성의 앙상블로 호흡을 맞추며 진천 교육 지원청 학생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