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이 신제품 ‘마라로제떡볶이’ 냉동간편식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라로제떡볶이’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와 로제 소스를 결합한 메뉴다.
이번 제품은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과 프랑스산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로제 소스의 부드러운 풍미가 균형을 이룬다. 소시지와 싱싱하고 아삭한 채소, 마라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건두부 등 각양각색 토핑으로 구성했다.
또한, 면사랑의 노하우가 담긴 누들밀떡을 사용했다. 15cm 길이로 먹는 재미를 더하고, 30년간 쌓아온 면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밀가루에 많은 물을 넣는 다가수 공법을 활용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반죽을 완성했다. 특히 고온·고압으로 떡을 익히고 3번 치대 쫄깃함을 올려 조리 중에도 쉽게 퍼지지 않으며, 마지막 한 입까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소스가 떡 속까지 잘 스며들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리 방식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로 단 5분 만에 완성되어, 바쁜 일상 속 빠른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외식이나 배달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마라로제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면·소스 개발 31년의 노하우를 가진 면사랑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마라로제떡볶이’는 마제소바, 투움바파스타 등 인기 냉동간편식 제품군의 긍정적인 반응에 연이어 출시된 제품이다. 마라를 좋아하는 소비자는 물론, 새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사랑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면 중심의 제품군에서 떡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냉동간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은 쿠팡, 면사랑 공식 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할인점으로 판매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